With deepest sympathy to the family and friends of Ms. Kang. During this time of sorrow, may you find peace and strength in the promises found in God's Word, and in knowing that others share in your grief. Losing someone we love is one of life’s greatest hardships, but the Bible offers a reassuring hope. Isaiah 25:8 and Revelation 21:3,4 speak of a time when “death will be no more” and God “will wipe away the tears from all faces.” I also encourage you to read John 5:28,29, which speaks of a future resurrection. These verses have brought me comfort during times of loss, and I pray they do the same for you. Please accept my heartfelt condolences once again.

We are  heartbroken to hear about Mina’s passing. There are no words that can truly ease the pain of such a loss,

Her memory will continue to live on—in you, and in Yul, I can only imagine how difficult this time must be for you both. Please remember that it’s okay to lean on those who care about you.

언니가 8년 반 전에
나 윤이 낳고 병원에 있는데
아무도 없었어서 나한테 미역국 끓여줬잖아

그래서 오늘 나도 미역국을 끓여먹어보았어
고마웠어 언니
덕분에 지금 내 아들도 나도 건강해
많이 사랑해

재각아
오늘 아침에 소식듣고 마음이 많이 아팠어. 멀리산다는 핑계로 연락도 자주 못한게 후회되네
세린이랑 루나한테도 오늘은 미나이모랑 율이랑 재각이 가족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했어. 토요일에 원기씨랑 같이 갈께.

미나언니, 고통 없이 평안하게 영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랫만에 들은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아픈 소식이라 마음이 많이 무겁내요. 그동안 여러모로 힘들었던 순간들은 뒤로하고 그곳에서는 편히 쉬세요.

재각아,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몰라 몇일을 고민하다 메세지를 남긴다.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겠지만 함께 기도하는 가족들이 있으니 서로 도와가면 이 시기를 잘 견디어 냈으면 좋겠어. 멀리 떨어져 있지만 우리에 기도와 생각에 미나언니의 평안한 안식과 너와 율이의 안녕을 보내. 부디 힘을 냈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들려온 소식에 너무 멍해져서 뭐라말을해야할지 모르겠네
가끔생각날땐 잘살고 있겠거니 했었는데...

캐나다에 처음와서 철없던 10대시절을 보내면서 잊지못할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었는데
이젠 나만 기억하는 추억이 되었다는게 많이 슬프다
그때를 떠올리면 아직도 밤새워 얘기할수있을만큼 기억에 선명한데..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삶이 멀어졌지만 마음 한켠엔 그때 우리들의 추억이 자리하고 있었어

이제는 그곳에서 편히쉬길바래
너와 함께했던 시간들은 내 기억속에, 우리의 기억속에 항상 따듯하게 남아 있을꺼야

Dear Mina,

I am deeply saddened to hear about your passing. You were a kind and nice person and it was an honour to have met you. You are a part of my growth. From offering me my first job out of high school to inviting me to your wedding and letting me call you unnie. All the happy memories with you still in my mind. 

I will never forget how much you taught me about korean beauty and you inviting me over to your place after learning how to make samgyetang. Please know that my heart aches for you and your family during this unimaginable time of grief.

Missing you Mina. May you rest in peace.

Crystal

성민아,

오랜만에 들려온 소식이 이렇게일 줄은 몰랐네. 서로 바쁘다 보니 오래 연락 못 했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 하며 잘 지내고 있을 거라 믿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다.

캐나다 처음 왔을 때, 고등학교에서 처음 만난 인연 중 하나가 너라서 더 특별했어. 가끔씩 문득 네 생각이 났는데, 그때 한 번 연락할걸 하는 마음이 남는다. 생각해보니 마지막으로 본 게 네 결혼식 때였나 싶은데, 그 이후로 못 본 게 이렇게 아쉽고 마음에 걸린다.

우리 순수했던 10대 시절, 네 환한 웃음이 아직도 생생해. 그때처럼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고, 환하게 웃으면서 행복하길 바란다.

남겨진 남편과 아들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도할게. 성민아, 이제는 걱정 내려놓고 편하게 쉬어.

It was such a joy working with you over the years.
Those moments we shared will always stay in my heart.
Rest in peace, my dear friend.

Jaegak I am lost for words.  

I pray that God gives you and your beautiful boy the strength to accept what has happened.  

May she rest in paradise 🙏

저의 첫 제자이자 요리친구 미나씨 
캘리키친이에요. 온라인수업이라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20년 부터 불과 몇달전까지 저의 첫 수업부터 쭈욱 함께해주신게 첫 제자로 저희 어느덧 5년째인데 이렇게 이별하게 되어서 너무나 슬프고 마음이 아파요.  
 그 시간동안 수업이 있는 2주에 한번은 저희 꼭꼭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얼마나 미나씨가 가족들을 사랑하는지 얼마나 성실하고 또 좋은 사람인지 항상 느껴졌어요.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배우고 또 요리연습을 하고 또 가족들이 잘 먹는 모습에 행복해하셨던 사랑많고 
멋지고 좋은 사람, 엄마, 딸 미나씨를 오래오래 기억할게요.  아프셔서 쉅지 않았던 시간동안에도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미나씨로 인해서 저도 수업하면서 많이 감동하고 의지되고 힘을 받고 그랬어요. 저의 처 제자로 요리친구로 오래오래 기억할게요. 
평안하시길 그리고 남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캘리키친 도현경

Dear Mina,

I am deeply saddened to hear about your passing today. Although our time spent together was short, it was truly a blessing to of met you still. I will never forget the kindness you’ve shown me and may your legacy live on.

My thoughts and prayers are with your family. Wishing them peace and comfort during this difficult time.

Thinking of you,

Kathy

Dear Mina,

I am heartbroken that you are gone. I feel so grateful to have known you and shared so many beautiful moments together. I was honored to be your bridesmaid, and even after you moved to Boston, you came back to visit a few times — each of those visits brought me so much joy, and I will treasure them always. Even though distance separated us, I always missed you and thought of you often. I had been hoping to see you again, but now I know that won’t happen, and my heart aches.

I will never forget that you called me “onni” and made me feel like a sister. I will also always remember your delicious food, your warm smile, and the way your kindness touched everyone around you. You had such a gentle, beautiful soul, and knowing you was a true gift. The memories we shared will stay in my heart forever, and I will always miss you deeply.

My deepest condolences to Leo and Yul. You are both in my thoughts during this difficult time. Mina, thank you for being such a wonderful presence in my life — your memory will always live on in my heart.

With all my love,
Korey

언니가 해주던 따뜻한 집밥을 먹었고
함께 쿠킹클래스를 들었고
같이 아들을 낳고 함께 육아하며
가장 빛나고 힘든 시간을 보냈었지
이 보스턴에서 언니와 함께한 모든 시간이 내 인생에서 가장 뜻깊고 찬란했어

마음이 깊고 사랑이 넘치던 우리 미나 언니,
나에게 늘 가족을 섬기고 챙기는 좋은 아내 이자  어머니의 모습을 가르쳐주어서 고마워

이 넓은 미국 땅에서, 언니를 만난 것은 행운이아
의지할 곳 없던 나에게 언니는 나의 유일한 안식처였거든

내가 가장  힘들고 외로웠던 시절,
언니는 주저하지 않고  다가와서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언제나처럼  따뜻한 집밥해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었지

이제 나에게 기댈 언니는 없지만 
나에게 주고간 사랑을 기억하며 힘을 낼게
언니의 사랑은 내 마음 속에 영원할거야

이제는 함께한 그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사실이
가슴 깊이 슬픔으로 밀려오네

언니의 영혼의 모습은  사랑많아 따뜻하고 순수하지
 난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지금 하늘에서는 평안하게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내는 것을 알고있어
많이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보스턴에서 하나뿐인 나의 언니가 되어주어서 고마워
많이사랑해

어린시절 함께했던 시간들이 어제인것처럼 그대로 선명한데..
행복한 기억의 서랍한쪽끝을 들춰보면 누나의 웃는 모습과 그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해

누나와 우리 모두의 시간이 가장 찬란했고, 
해맑게 웃을수 있던 시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
비록 한동안 볼 수 없었지만, 그 시간 동안도 행복했고 즐거웠길 바랄게.
아팠던 기억이 있었다면 모두다 두고가고 그곳에서는 편히 쉬어. 

지금처럼 그랬듯 누나와의 좋았던 추억과 행복했던 기억은 평생 간직할게.

Dear 성민,

멀리서 간간히 너와 재각이 소식만 듣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들려오는 소식이 이런소식이라 정말 미안하고 마음이 아파.
많이 아팠단 얘기 들었어...
그래도 이젠 아프지 않을수 있으니 하늘나라에서 편히 남은 가족들 지켜주길 바랄께.

Rest in peace.

경민

미나씨.. 
인사도 못하고.. 
이제 아프지말고 행복해요. 

언제나 배려심 깊고, 지혜롭고 아름다운 사람.
함께 있으면 위로가 됐고 따뜻했어요.
예쁜 미나씨 만나서 행복했고 즐거웠어요.
미나씨의 평안과 행복을 기도할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과 위로가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누나. 나이들어서 얼굴 보지도 못하고 살았는데 만나지도 못하게 되어서 마음이 너무 허전하고 슬프다다.  정말 좋은 시절에 같이 좋은추억 쌓고 사각박스 시빅만 보면 그때 즐겁게 지내던 날들이 아직도 생각나는데....  편안한곳 좋은곳에 갔으리라 믿어.  보고싶다 성민이누나.



I feel so empty and heartbroken knowing that as we got older, I wasn’t even able to see your face again… and now I won’t have the chance at all.
I still remember the good old days we spent together — every time I see a square-box Civic, I think of how much fun we had back then.

I truly believe you’ve gone to a peaceful and beautiful place.
I miss you so much, Sungmin sis.

Dear Jaegak,

I am deeply saddened to hear of Mina’s passing.  I had the privilege in knowing for a short time but she left a lasting impression on me.  Her grace, warmth and quiet strength were truly remarkable.  
Please know that my thoughts are with you as you navigate this profound loss.  I hope in time,  the love you shared and the memories you hold will bring you and your family comfort and peace.

With heartfelt sympathy,
Talar Guldalian

Dear Jaegak,
I am so very sorry for your loss. May the wonderful memories you had together give you comfort during these very difficult times. I had the honor of knowing Mina, and it was so beautiful to see both of you together. The ease between both if you, and how much you cared for her. I know she is watching over you and your son and you will always have an angel looking out for you. I have you and all your extended family in my prayers. 🙏🏻
Sending the biggest hug to all,
Dani Toro

Hey Dr. Kim my prayers are with you and your family. Sorry for your loss

다음 생에도 가족으로 만나

헤어지지말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아가자


우리 살던 집에서

라일락꽃 향기나는 봄에

따듯한 햇빛아래서 다시 만나자

I am very sorry for your loss dr Kim.  Please accept my condolences.
I pray for you and yor family.  May God give you all strength to go through this difficult time

Dr. Kim, I  am so sorry to hear about your loss.   Thoughts and prayers are with you during this incredibly difficult time. I hope you find comfort in the love and support of those around you.

So Sorry for this Great Loss Dr. Kim, My prayers are with you and your family at this difficult time.

안녕하세요. 

비록 직접 뵙진 못했지만 재각씨를 우연히 알게 되어 아프신 것은 전해 들었습니다. 병환과 고분분투 하시는 동안 저와 제 아내가 율이 학교 라이드를 해주었습니다. 병환의 정도는 자세히 알지 못하였지만 오늘에서야 재각씨께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올라온 사진을 보니 분명히 사랑스러운 아내이자 따뜻한 어머니셨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각씨와 율이는 그런 미나씨의 좋은 모습을 기억하며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것입니다. 
미나씨께서도 부디 하늘에서 편히 계시다 나중에 재각씨와 율이를 웃으며 따뜻하게 맞이해주세요. 하나님께 남은 가족분들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형수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멀리 미국에서 외롭게 가족 뒷바라지 하느냐고 수고 많으셨어요. 그래도 율이도 잘크고 재각형도 공부 마치고 자리잡으면서 종종 좋은 소식 들으면서 함께 했던거 같아요. 제가 인스타 잘 안하는데 가끔 올리는거에 글도 써주시면서 안부나눴던게 기억 나네요. 별거 아니었는데 실은 고마웠어요. 이제라도 감사의 인사드려요, 형수. 오손도손 가족하고 더 많은 추억만들어야하는데 이리 먼저 천국 보내드려서 죄송해요..재각이형 율이 이 땅에서 잘 지내다 곧 만날거니 걱정마시고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세요. 

-밴쿠버에서 경민 드림

제수씨,
뵐 때마다 밝게 웃으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제 뵙지 못하게 되어 너무나 아쉽고 슬프네요.  하늘에서 재각이와 아드님을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재각아,
얼마나 힘들지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함께했던 추억들이 네 마음의 큰 위로가 되길 진심으로 기도할게.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꼭 말해줘.

제수씨,

마지막으로 만난게 11년전이네요. 그 이후에 메세지를 남기는게 Condolence 메세지를 남겨야 한다는 이 사실이 너무 황망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그동안 미국에 와서 재각이 공부 뒷바라지하고 율이 키우느라 고생만 많이 했는데 이렇게 먼 길 떠나게 되어서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무너집니다. 

그동안 치료받고 힘든 수술도 견디고 고생 많았는데 천국에서는 평안과 영원한 안식속에 재각이랑 율이 지켜봐주세요. 

재각아,

지금은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부디 너무 스스로를 다그치지 말고,
하루하루 조금씩 마음을 추스르며 지내길 바란다.
시간이 흐르면, 슬픔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더라도 그 빈자리를 제수씨와 함께했던 따뜻한 기억들이 채워주리라 믿어..
형이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 제수씨 마지막 가는 길엔 함께 하지 못하지만 언제든 힘들고 지칠때는 연락해. 

슬픔속에서도 평안과 위로가 함께하길 매일매일 기도할게.

Dear Dr. Kim and the family, Please accept my sincere condolences for the loss of your wife, mother, and dear friend.. I am so sorry and I pray God will give you all strength to celebrate her life. Please don't hesitate to reach out if I can help with anything. Many hugs for you all!

OBITUARY

Mina Kang

February 4, 1984 – October 21, 2025

J.S. Waterman Langone Chapel

Show your support

Add a Memory

Share Obituary

Get Reminders

Services